사실 구매 전 40mm 를 착용해보고 이거면 됐다 했는데, 내 손은 이미 44mm를 주문하고 있었다. 그리고 배송이 시작되었고, 아그냥 40mm로 할 걸 그랬나? 하고 후회를 많이했다.그런데 지금 한 달 정도 착용해보니44mm 또한 매우 마음에 든다. (여성일 경우 40mm를 추천한다)
작성자는 보시다시피 손목이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다. 그냥 평범하다. 굳이 편을 가르자면 얇은 편이다. 속상하다.
참고로 저 키보드는 DECK 프랑슘 기계식 청축 키보드 이다(TMI).
밀착샷1
위젯 기능 중 하나인데,심박수부터 시작해서 시계 방향으로걸음, 소비한 칼로리, 계단을 오른 수치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저 상태에서 화면을 클릭하게 되면 좀 더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근데 굳이 안봐도 될 것 같다.
현재 스트레스 정도를 이 친구가 측청해준다. 좀 전 부장님 얼굴을 보고 왔는데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은 것 같다.
호흡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이 친구가호흡 타이밍을 잡아주면서심호흡을 강제한다. 친절하다.
스트레스 측정의 경우워치 뒷 면에서 초록색 LED가 ON/OFF 를 반복하는데 그 때마다 신체 정보를 측정하는 것 같다(뇌피셜). 참고로 작성자는 전문적인 지식이 별로 없다. 그냥 느낌 그대로 글을 휘갈긴다.
수면 상태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해준다. 내용은 총 몇 시간의 잠을 잤는지전체적인 수면 시간, 수면 중 깬 시간, 렘 수면 시간, 얕은 수면 시간, 깊은 수면 시간 등이 녀석이 알아서 데이터를 분석해서실제 수면시간과 효율을 계산해준다. 보다 보면 재밌는 기능이다.
날씨 정보도 알 수 있다.최저/최고 기온 및 습도,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준다.
마찬가지로 화면을 클릭하면자세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 작성자는사하구에 살고 있다.
캘린더 위젯이다. 친절하게도쉬는 날(공휴일)은 빨간색으로 표시까지 해준다. 그럭저럭 고마운 녀석이다.화면 하단의 방향 버튼을 누르면박쥐마냥 전 월, 후 월을 옮겨 다닐수 있다.
진행하는 운동의 종류 별로 설정하여 상세한운동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작성자는 주로 숨쉬기 운동을 잘하는데, 현재 미지원 상태라 그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운동을 매일 그리고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능이다. 개인적으로 잘 안쓰는 기능 중 하나다.
작성자는 블랙충(꺼먼색을 아주 좋아라함)이라알루미늄 블랙으로 구매했다.
장점으로는 스테인레스보다 가볍고사기 전운동을 하고 활동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알루미늄 모델이 손목 혹은 몸의 피로도방면에서 좋다.
각가지의 설정을 여기서 할 수 있는데, 최상단의등록한 기기 이름(Galaxy Watch Onetive2) 또한 변경할 수 있어서 뭔가 되게소중히 다뤄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진짜 나의 몸 일부가 된 것 같다.
위젯 설정부터 들여다 보자.
워치 기기에서도위젯의 순서를 변경할 수 있지만, 여기 앱에서도 위젯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앱에서 설정하는 게 훨신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수월했음(그만큼워치에서 설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음).
다음은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가보자.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주로 다루는 설정은화면 자동 꺼짐 시간일 것임.본인은 30초가 적당하다 생각해서 30초로 설정함.
시계 항상 표시의 경우 앱에서는 못찾아서 결국워치에서 설정(기기에서 설정들어갈 수 있음)하였음.
헷갈리는게"화면 자동 꺼짐 시간 = 절전 모드"라고 생각하면됨. 시계 항상 표시는 또 다른 기능임.아무튼 본인은 머리가 안좋아서 헷갈렸었음.
알림 설정의 경우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메시지나 기타 알림 등을 워치에서도 받을 수 있게설정할 수 있음.
카카오톡, 메시지, 그 외 호환되는 앱 사용가능함.
이런식으로 카카오톡 등주황색 불 들어오면 워치에서도 알림이 울린다는 의미임.
TISTORY 처럼시커먼 색은 때려 죽어도 알림이 안오니본인 입 맛대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됨
TISTORY 의 경우 알림 허용을 해도, 알릴 내용이 없어서 안울림. 워치도 분명 답답할 거임. 속상함(TMI).
(안)유용한 기능으로 가보자. 여기서터치 베젤기능을 ON/OFF 할 수 있음, 본인은 액티브2 쓰기 전 얄라구진 싸구려 스마트 밴드를 사용한 적 있었는데,손목 올려 켜기 반응 속도가 너무 느려서 너무 싫었는데, 액티브2의 경우 내가 체감할 수 있는 반응 속도를 뛰어넘어서 느리다는 게 체감이 잘 안됨.
그렇다 본인은 반응 속도가 나무 늘보 수준이다.
그 외 기능 설정은 마찬가지로 본인 입맛대로 하면 된다.
그 외 앱 최하단에 보면시계 화면(워치 페이스)을 설정할 수 있는 탭이 있다.
본인은 그나마 저게 고급스러워 보여서 저걸로 간택했다(명품 시계들 보면 보통 저렇게 구성되어 있었음ㅇㅇ).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선택장애가 올 것이라 예상한다.
추천 탭을 눌러보면 선택장애가 온 우리를도와주기 위해 앱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여기서 도움을 받도록 하자.
그리고더보기 를 눌러보자.
갤럭시 스토어로 이동된다. 그리고 눈에 띄는지금만 무료 09:04:59
시간이실시간으로 째깍째깍 시간폭탄처럼 줄어드는데보는내내 기분이 초조해지고 빨리 저 콘텐츠를 설치해야만 될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기분이 좋지 않다.
그 외시계화면 탭에서도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워치 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인기 탭에서보면 워치 페이스뿐만 아니라워치 앱을 발견할 수 있다.
설치했다면 삼각형.
설치안했다면 다운로드 표시.
본인은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고도-기압계를 다운로드 표시를 눌러버렸다.
스마트폰으로 설치하고 워치에서 확인해보면 자동으로 설치되어 있다.
그렇다. 본인은 현재해면 114m에 위치하고있다.
본 포스트에서 그 외 취급하지 않은 기능이 있다면, 그거슨 본인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이거나, 잘 안쓰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됨.